Certified Kubernetes Administrator
Certified Kubernetes Application Developer
매번 실패했던 굴레를 벗어나고 싶었다 ㅠㅠㅠ
매번 미루기만 했던 자격증을 드디어 취득하게 되었다..!
항상 귀찮아서 미루고, 자격증 비용도 너무 비싸기에 굳이 따야할까(?) 싶었지만 새 해를 맞이해서 바로 취득하려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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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은 나태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지금까지 경험했던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작성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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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망치자. 도망치자. 진짜 도망치자.
첫 회사에서는 보안 엔지니어로 경력을 쌓게 되었는데 정말 정말 바빴었던 곳이었다.. 바쁜만큼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 특히 네트워크 및 인프라 관련 지식이 많이 늘었다! (굳이 1년차에 온 몸으로 배우고 싶진 않았다..)
이후 클라우드 관련하여 취약점을 분석하는 업무를 맡게 되었는데 이때 쿠버네티스를 접하게 되면서 이직각을 빠르게 정할 수 있었다!
이직하자. 이직하자. 반드시 이직하자.
지인들을 통해서 클라우드 관련 회사에 정보를 듣게 되었고, 마침 이직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었다! 지인 추천을 통해서 두번째 회사에 이직하게 되었고, 원하는 직무에서 경험(?)을 쌓을 수 있었다.
(앞으로 닥칠 큰 파도를 예상하지 못한채 마냥 행복해했다. ㅋㅋㅋ)
이직한 회사의 첫 인상은 너무 좋았다.